'간이식 수술' 윤주, 건강해진 근황 "병원 오는 횟수 줄고있어"

2022. 5. 13. 16: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33)가 근황을 알렸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병원 왔다. 점점 한 달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제 일반인 등극. 이제 멋진 여성이 되겠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는 한 손을 얼굴 가까이 가져다댄 채 정면을 응시했다.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에 여러 누리꾼은 "얼굴 혈색이 많이 좋아져 기분이 좋다", "다행이다"라고 반응했다.

윤주는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듬해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뒤 병원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윤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