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실업볼링대회 女5인조 정상..男마스터스는 광양시청 백종윤

김태균 2022. 5.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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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평택시청이 여자 5인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마스터스에서는 광양시청 백종윤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여자 5인조 경기에서 우승한 평택시청은 준결승에서 부평구청과 고흥군청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곡성군청을 210대 20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마스터스 결승에서는 광양시청 백종윤 선수가 지난해 챔피언인 경북도청 김준영 선수를 266대 215로 누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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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인조전 우승을 차지한 평택시청 선수들. 한국실업볼링연맹 제공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평택시청이 여자 5인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마스터스에서는 광양시청 백종윤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한국실업볼링연맹과 상주시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남녀 25개 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상주시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렸다.

여자 5인조 경기에서 우승한 평택시청은 준결승에서 부평구청과 고흥군청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곡성군청을 210대 20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광양시청 백종윤 선수. 한국실업볼링연맹 제공

남자 마스터스 결승에서는 광양시청 백종윤 선수가 지난해 챔피언인 경북도청 김준영 선수를 266대 215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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