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즘, '잠실롯데월드점' 오픈.."가상시착 체험해보세요"

임현지 기자 2022. 5.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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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매장 '잠실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브리즘 아이웨어만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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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즘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3D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매장 '잠실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브리즘의 6번째 매장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 롯데월드 지하 3층 '아이스가든' 내 위치했다.

해당 매장은 가상시착(Virtual Fitting) 체험존이 마련됐다. 가상시착으로 디자인, 색상, 사이즈별로 원하는 브리즘 안경을 손쉽게 착용해보고, 여러개 스타일을 한 화면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잠실롯데월드점에서는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와 협업한 '그리디어스 바이 틸다 X 브리즘(Greedilous by Tilda X breezm)' 선글라스 2종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LG의 인공지능(AI) 아티스트 틸다와 그리디어스가 협업한 디자인에, 브리즘의 3D프린팅 기술을 더한 선글라스다. 이번 매장에서 1종 당 300개씩 한정 판매된다.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리얼 넘버가 부여된 NFT 작품을 함께 제공한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브리즘 아이웨어만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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