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장님들', 울산 현대 축구단 위해 뭉쳤다!

서봉국 2022. 5.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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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위해 '지역 사장님'들이 뭉쳤습니다.

울산(대표이사 김광국)은 "기존 후원사와 울산 지역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한 '울산 현대 CEO(최고경영자) 클럽'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CEO 클럽은 기존 협력사들과 후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기업인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팬층을 더욱 확대할 목적으로 조직됐고 2022년 첫해 창립 회원으로는 총 2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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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위해 '지역 사장님'들이 뭉쳤습니다.

울산(대표이사 김광국)은 "기존 후원사와 울산 지역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한 '울산 현대 CEO(최고경영자) 클럽'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CEO 클럽은 기존 협력사들과 후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기업인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팬층을 더욱 확대할 목적으로 조직됐고 2022년 첫해 창립 회원으로는 총 2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울산은 그동안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지속적인 후원을 받아왔지만, 지역 기업인으로 결성된 후원 클럽으로부터의 지원을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소정의 가입비를 내는 CEO 클럽은 울산의 홈 경기·해외 원정 경기 단체 관람, 연 2회 최우수선수(MVP) 선정 및 시상, 전지훈련지 방문, 선수단과 공동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하게 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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