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3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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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4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978명(사망자 707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5304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5%), 3차 109만3695명(〃 68.7%)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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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4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69명, 일주일 전보다 102명 적다.
충주 70명, 음성 66명, 제천 64명, 청주 56명, 진천 48명, 증평 33명, 영동 24명, 옥천 22명, 괴산 21명, 보은·단양 각 1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978명(사망자 707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3만195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1명을 포함해 9076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8276명(일반관리군 7645명, 집중관리군 631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5304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5%), 3차 109만3695명(〃 68.7%)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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