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핵실험 준비는 돼 있는 듯..北 코로나 간단치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마쳤으며 핵실험 전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3일 오후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핵실험 준비는 돼 있는 것 같다"며 "다만 핵실험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종류의 미사일 테스트를 해본다든지 등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유새슬 기자 = 대통령실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마쳤으며 핵실험 전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3일 오후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핵실험 준비는 돼 있는 것 같다"며 "다만 핵실험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종류의 미사일 테스트를 해본다든지 등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북한의 상황이) 간단하지 않다.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백신 지원 가능성에 대해 "(지원)할 의향이 있지만 우리가 먼저 발표하고 결정할 수는 없지 않은가. 북한 측이 준비되면 얘기를 하라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오늘 (북한의) 발표는 필요없다는 것이다. (준비가) 다 돼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북한을 자극하지는 않겠다. 지켜보겠다"고 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서울 이사 오자 500만원 지원
- 심수봉, 3층 초호화 저택 공개…80년대 한달 저작권료 현재 가치로 3억 고백까지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대기업서 대기 발령 조치…"곧 해고될 듯"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오은영 박사, 오늘 부친상 비보
- 황혜영, 뇌종양 판정에도 수술 날짜 안잡은 이유…"그냥 안살고 싶었다"
- 프리지아, 초밀착 머메이드 드레스…넘사벽 몸매+섹시 반전 뒤태 [N샷]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신애라 "남편 차인표, 옥스퍼드 대학 초청"…부부 투샷 공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