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진기주, 이렇게 매력적인 경찰 또 없습니다

김명미 2022. 5. 13.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기주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남다른 매력을 과시 중이다.

진기주는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고슬해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진기주가 그려내는 고슬해는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진기주가 그려낸 고슬해의 확실한 매력들을 짚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진기주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남다른 매력을 과시 중이다.

진기주는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고슬해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고슬해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경찰이지만 그 속은 여리고 눈물도 많은 소녀 같은 캐릭터다.

진기주가 그려내는 고슬해는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고슬해의 매력에 디테일을 더해 작품 속에서 전혀 다른 비주얼로 완벽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것. 진기주가 아닌 고슬해는 상상할 수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진기주가 그려낸 고슬해의 확실한 매력들을 짚어봤다.

▲ON1_빈틈없는 경찰 제복, 기럭지에 액션까지

고슬해는 첫 등장부터 화려했다. 신고를 받고 달려간 카페에서 그는 질끈 묶은 머리, 빈틈없는 경찰 제복을 그만의 우월한 기럭지로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업무 중 필요 이상의 신경을 쓰지 않도록 적당히 정돈해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 직업적 위엄을 보여주는 경찰 제복을 꼼꼼하게 챙겨 입은 연출은 고슬해의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ON2_고슬해만의 박력+입덕 부르는 인간미

고슬해는 만월살인마에게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의 친구 손에 자란 인물이다. 하지만 고슬해는 과거 상처 속에서 비틀린 인생을 살지 않고, 도리어 아픈 과거를 풀어내기 위해 당당히 경찰이 됐다. 그래서인지 고슬해는 누구보다 인간미와 정, 눈물이 넘친다. 맡은 사건은 최선을 다해 임하고 이웃사촌 한 명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OFF1_편안한 일상복도 스타일리시하게

휴무에도 고슬해의 비주얼은 쉬지 않는다. 편안한 일상복, 홈웨어를 입어도 미모는 빛이 나고 스타일리시하다. 아버지 기일에 납골당을 방문하는 장면에서 보여준 슈트 패션 또한 남다른 기럭지로 완벽 소화, 편안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OFF2_눈호강 부르는 사랑스러운 비주얼

고슬해는 작품 중간중간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차차웅의 마술쇼에 갑작스레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고슬해는 인형 같은 미모로 사랑스러운 드레스들을 소화해냈다.

이렇듯 진기주는 진지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연기, 그리고 이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비주얼의 향연으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에 진기주가 앞으로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사진=에프엘이엔티 / 삼화네트웍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