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윤 대통령, 코로나 백신 北지원 방침.."협의 예정"

보도국 2022. 5.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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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이윤지 앵커 ■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현근택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오늘 정치권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현근택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두 분과 함께 알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 주 직무 수행 평가 결과,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긍정 평가 이유로 공약 실천이나 집무실 이전, 결단력·추진력 등이 꼽혔고, 집무실 이전과 인사 등이 부정 평가의 이유였습니다. 두 분은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주 조사에 비해 5%p 상승한 45%로 전신인 새누리당이었던 지난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31%로 지난주보다 10%p 떨어졌습니다. 양당의 지지율 차이는 14%p 까지 벌어진 배경,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6월 1일 재보궐선거에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출마하는 데 대한 조사 결과도 나왔습닌다. 이 위원장의 출마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은 48% 였고, 안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게 본다'는 답은 51%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이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4> 새 정부 인선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선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44%,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선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45%로 더 많았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가 38% 였는데, 인사청문회 후 적합하다고 보는 사람이 다소 는 상황,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후보자들 중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첫 국무회의 의결정족수를 채운다는 명분과 한미정상회담과 6·1 지방선거 관리 등을 들면서 정면충돌은 일단 피했는데요. 1기 내각 '속도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여부와 정호영, 한동훈 후보자 임명 여부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만약 윤 대통령이 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민주당도 한 총리 후보자 인준 투표를 부결시켜 정국이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아직 협치의 불시가 남아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6-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용산 청사에서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향과 3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보여요?

<질문 7> 김성회 비서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운 측면도 있죠. 대통령실도 개인적으로 쓴 글이라며 선을 그었다가 하루만에 "좀 더 지켜보겠다"고 바뀌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임명 철회 요구가 나왔는데, 거취가 정리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하죠? 김 비서관 사태를 계기로 대통령실 인사 관련 논란이 잦아들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8>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고 대국민 사과한 후 열린 오늘 지도부 회의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이준석 당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징계를 우선해야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성향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한 자릿수 지지율을 유지하며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 가운데 김은혜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가 판세를 좌우할 거란 전망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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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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