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어린이집·유치원 실질적 지원 추진"

경기=권현수 기자 2022. 5.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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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11~12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 보육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후보는 이틀 간에 걸쳐 민간·시립 등 고양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사립유치원 원장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정책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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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11~12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 보육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후보는 이틀 간에 걸쳐 민간·시립 등 고양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사립유치원 원장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정책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고양시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장기간 휴원 등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재정 상태가 악화된 상황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유치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아동 돌봄 체계의 근간이므로 우수한 환경과 시스템을 마련해 영유아들이 안정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시장 재임기간에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운영', '민간어린이집 준공영제 전환' 등의 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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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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