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활기

창원=노수윤 기자 2022. 5. 13.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동·진북·진전면 일원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0∼2021년 의창구 동읍, 진해구 이동,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태양광 387개소(1347㎾), 태양열 62개소(372㎡)를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전면 등 3개 지역에 태양광 266개소 등 설치 지원
창원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주택 등에 태양광을 설치한 모습./사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동·진북·진전면 일원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일지역에 설치하거나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진동·진북·진전면 일원에 국비 14억7800만원을 포함 총 28억9100만원을 들여 태양광 266개소(1567㎾), 태양열 17개소(102㎡) 설치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2020∼2021년 의창구 동읍, 진해구 이동,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태양광 387개소(1347㎾), 태양열 62개소(372㎡)를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를 개선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것으로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재용과 이혼' 이선아는 누구?…19세 연하+아이돌 출신팔꿈치로 SON 때려놓고 적반하장…아스널 감독 "경기 망친 판정"할아버지 아니고 악마…10살 친손녀 4년간 성폭행"막힌 변기 뚫었더니 태반 나왔다"…아기낳고 죽인 친모 들통나박군, 결혼 보름여 만에 부친상 비보…"암 투병 중 별세"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