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 수익성 좋은 유럽·미국 비중 확대"-롯데케미칼 컨콜

경계영 2022. 5. 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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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모노머 사업의 경우 수익성이 아시아보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았던 이유는 우선 공급 측면에서 아시아와 달리 유럽과 미국 내 신증설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대표되는 아시아 수요가 부진한 데 비해 유럽과 미국의 하부 제품 수요가 양호하다. 폴리머 사업 역시 물류난으로 공급이 많은 아시아 지역 화학제품이 유럽이나 미주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해 가격 차이가 발생했다. 미주와 유럽에서의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 비중이 40%를 웃돌고 있다.”-13일 롯데케미칼(011170)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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