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갈래".. 레반도프스키, 뮌헨 계약 연장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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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하지 않고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각) ESPN에 따르면 오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의 연장 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바르셀로나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계약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4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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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각) ESPN에 따르면 오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의 연장 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계속 팀에 남아있길 바라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새로운 도전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다. 바르셀로나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계약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4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뮌헨 입단 이후 모든 대회에서 343골을 넣으며 팀의 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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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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