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류현진,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원 쾌척

주미희 2022. 5. 13.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3일 "류현진으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1억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류현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원 기부
"어린이들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류현진(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3일 “류현진으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1억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류현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왼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은 오는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