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오늘(13일) 결혼..10년 전 인연 부부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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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이 오늘(13일) 결혼한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운명 같은 인연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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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이 오늘(13일) 결혼한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운명 같은 인연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한 뒤 바쁜 일정 때문에 결별을 택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동거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를 통해 데뷔한 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IHQ 빙상팀 감독을 맡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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