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1위' 달성

경기=권현수 기자 2022. 5.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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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경기도가 진행한 2021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파주, 수원,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5개 관광특구 중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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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경기도가 진행한 2021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파주, 수원,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5개 관광특구 중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2021년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 푸드&비어 페스티벌 개최 △고양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온택트 버스킹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양관광정보센터의 창의적 활용과 함께 고양 인근 지역과의 연계 코스 운영 및 상황에 따른 기획노선을 시도한 고양시티투어도 좋은 평가에 한 몫을 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고양 관광특구 뻔뻔 한류 플러스를 콘셉트로 고양시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류 문화를 덧입힌 관광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관광특구는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중심으로 라페스타, 어울림누리, 일산호수공원 일원부터 킨텍스까지 상업지역 주변의 총 면적 3.94㎢에 이르는 구역으로 2015년 8월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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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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