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코요태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16일 정식 티켓 오픈
[스포츠경향]
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5,000석의 대형 콘서트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는 1992년도부터 1999년도까지 활동했던 인기 가수 9팀이 출격한다.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룰라, 김원준, 쿨(이재훈), 코요태. REF. 소찬휘, 디바, 태사자, 김현정이 총출동하며, 여기에 디제잉 공연을 비롯한 퍼포먼스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 할 예정이다.
주최사 쇼팩토리는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연락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밝히며‘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관객 분들 의상 콘셉트는 복고풍이다”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주최사 쇼팩토리가 공개한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이미지에는 90년대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은 물론, 90년대 국민들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해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중들을 위해 과거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한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의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현대Hmall에서 15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오픈은 16일 정오부터 모든 오픈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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