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횡령 피소에도 요트여행 즐기는 여유.."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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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부산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과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전혜빈의 모습도 엿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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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부산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3일 자신의 SNS에 "23개월 조이와 함께 하는 부산 여행. 예쁜 이모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조이는 이모들을 곧 잘 따르고 언니들의 배려 덕분에 걱정했던것보다는 수월하게 조이와 함께 했다"며 "우연히 박서보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야경을 보면서 요트도 타고 하루를 정말 아름답게 쓴 느낌. 조이야 엄마는 너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 조이 양과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인들과 요트에 올라 샴페인을 나누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배우 전혜빈의 모습도 엿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정명호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됐으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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