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미래행복 도시 완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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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미래행복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유희태 후보는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이제 모든 공식적 준비가 끝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군민들과 당원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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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미래행복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유희태 후보는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이제 모든 공식적 준비가 끝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군민들과 당원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바꾸고 군민의 삶이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비전을 담고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기 위해 힘찬 장정을 시작한다”며 “본선에서도 변함없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 군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쾌적하고 풍족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들을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위기관리능력과 정치경제분야 경험을 갖췄다. 완주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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