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

박효순 기자 2022. 5.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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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는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민건강 향상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인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한미중소병원상, 대한병원협회장상,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 공헌상, 공로상 등을 시상한다. 지역사회 의료서비스를 제고하고 박애정신으로 진료에 힘쓴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이 수상한다. 행사 전에 차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전병율 교수가 ‘중소병원의 현주소와 향후 의료전달체계에서 중소병원이 가야 할 방향’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제14대 협회장이 선출된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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