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김호윤 셰프 등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

전아름 기자 2022. 5. 13.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득·김호윤 셰프 등이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른바 '한우를 사랑하는 우벤져스'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13일 알렸다.

한우자조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활동 시작을 알리는 일환으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전문성 활용해 한우 우수성 널리 알리는 역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22 우벤저스, 한우 명예홍보대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오세득·김호윤 셰프 등이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른바 '한우를 사랑하는 우벤져스'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13일 알렸다.

위원회는 "현재 한우산업은 한우 공급과잉, 국제 곡물가격 불안으로 인한 사료가격 상승 등 농가의 경영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정부의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이슈와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이에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11명의 한우 명예홍보대사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산업의 안정화와 발전 및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전문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2 한우 명예홍보대사로는 ▲조철훈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 ▲김학연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박미경 박미경한의원 원장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오세득 레스토랑 친밀 총괄 셰프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엄유희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김문정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촉, 활동을 이어간다.

한우자조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활동 시작을 알리는 일환으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각 명예홍보대사는 올해 한우 명예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소감과 함께 "앞으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각 명예홍보대사의 포부와 '한우를 알리기 위한 나만의 기술'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SNS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로 자리잡은 전문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우자조금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우 명예홍보대사들의 고견에 귀 기울여 한우 소비 촉진 및 산업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