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주향 기자 2022. 5.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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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담당관실과 상임위원회별로 아산, 홍성, 예산, 청양, 태안 등 도내 농가를 찾아 모종이식, 잡초제거, 고추파종, 구기자 순치기, 사과 적과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김명선 의장은 "미약하나마 의회의 일손돕기가 도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 인력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제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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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담당관실·상임위, 모종이식·파종·적과 지원
충남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도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제공)© 뉴스1

(내포=뉴스1) 주향 기자 = 충남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담당관실과 상임위원회별로 아산, 홍성, 예산, 청양, 태안 등 도내 농가를 찾아 모종이식, 잡초제거, 고추파종, 구기자 순치기, 사과 적과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김명선 의장은 “미약하나마 의회의 일손돕기가 도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 인력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제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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