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올해 ESG위원회, 환경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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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3일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에서는 글로벌 아젠다인 환경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한 막중한 기업 책임이 놓여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한 아젠다를 가볍게 본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유럽의 경우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이 우리와 비교해 3~4배 높은 수준으로 발전 코스트(비용)도 낮고 활용할 수 있는 전원도 다양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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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3일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에서는 글로벌 아젠다인 환경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신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한 막중한 기업 책임이 놓여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한 아젠다를 가볍게 본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유럽의 경우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이 우리와 비교해 3~4배 높은 수준으로 발전 코스트(비용)도 낮고 활용할 수 있는 전원도 다양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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