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U+ "아이돌라이브 올 3·4분기에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

윤지원 기자,이기범 기자 2022. 5.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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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3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3·4분기 중에 자사의 케이팝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라이브'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아이돌라이브는) 팬들이 몰입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콘텐츠 기획·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3·4분기 중에는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하고 연말 안에 내년에 선보일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성 아이돌 콘텐츠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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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13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3·4분기 중에 자사의 케이팝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라이브'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아이돌라이브는) 팬들이 몰입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콘텐츠 기획·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3·4분기 중에는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하고 연말 안에 내년에 선보일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성 아이돌 콘텐츠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오리지널 포맷의 엔터텐인먼트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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