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수수콘-수요일 수려한 콘서트' 무대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 선보이는 '수수콘-수요일 수려한 콘서트'가 지난 4일 상록구 본오동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정상의 예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과 '안산시립국악단'이 번갈아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 선보이는 ‘수수콘-수요일 수려한 콘서트’가 지난 4일 상록구 본오동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정상의 예술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과 ‘안산시립국악단’이 번갈아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지난 4일 무대에 오른 안산시립합창단은 ‘합창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중세음악, 바로크 가곡, 르네상스 마드리갈 등의 합창 음악을 연이어 들려주었으며 해설을 맡은 박혜은의 진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깊이 있는 음악과 해설로 공연을 구성하였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이후 공연들에서는 ‘오페라’, ‘가곡’, ‘뮤지컬’ 등 다채로운 컨셉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18일은 안산시립국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안산시립국악단은 국악기를 테마로 하여 가야금, 대금, 아쟁, 피리, 해금, 타악기 등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악기의 특징을 살린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 역시 문화예술 전문 해설가 김병재 사회로 관객들에게 알기 쉽고 듣기 쉬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 DOC 정재용,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4년만에 이혼
- “포켓몬빵 줄까” 초등생 성추행한 편의점男 정체는…전자발찌 찬 상습범
- 이근 “우크라 편도행 끊고 왔다”…사망설·호텔 체류설 정면 반박
- 정용진, ‘당구여신’ 차유람 만나 찰칵…‘스위트룸 숙박권’ 선물까지
- ‘문재인의 위로’ 베스트셀러 1위…“나를 필요로 해 줘서 고맙다”
- [영상]"난 과일 외과의사" 佛의대생, 수술영상 '이유있는 광클'
- 외국인들까지 ‘난리’…21살 한국 ‘이 남자’ 매력이 뭐길래?
- 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 [영상]김건희 ‘레이저’ 눈빛 때문? 술잔 바로 내려놓는 尹대통령
- [영상]윗집아이 자전거에 '코로나' 묻힌 아래층 아기엄마…"층간소음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