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아홈, 여성 소자본창업 유망 아이템 '온라인 꽃집 창업 클래스' 선보여

임해중 기자 2022. 5.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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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아홈(Class-Arum)은 '온라인 꽃집 창업 클래스'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클래스아홈 관계자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화훼시장에서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로써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꽃집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창업반에서는 취업·창업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문의도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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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클래스아홈(Class-Arum)은 ‘온라인 꽃집 창업 클래스’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화훼 분야 생산액을 5300억원(2020년 기준)에서 7000억원까지 30%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차(2022~2026) 화훼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이와 같은 정책 방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금번 계획은 2020년 8월 시행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화훼산업발전법)’에 따라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 종합계획으로, ‘화훼산업 기반 구축 및 일상 속 화훼소비 문화 정착’이라는 비전 아래 각 분야의 추진 목표가 제시되었다.

실제로 근래 들어 기념일 선물부터 일상 소비에 이르기까지 오프라인 꽃집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한 생화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꽃은 신선도가 중요한 만큼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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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클래스아홈은 오프라인 창업보다는 온라인 창업에 집중해 비대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클래스는 여성 소자본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꽃집 창업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강의에서는 실제 온라인 창업 성공 사례를 토대로 창업 노하우와 꽃 시장 투어, 판매 상품 제작, 온라인 마케팅까지 실속 있게 배울 수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유럽 유학 출신 강사가 진행하며, 현직 플로리스트의 전문적인 테크닉과 실전 노하우를 한번에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클래스 수료 후에는 취미 생활로 즐길 수 있고 플리마켓, 로드샵 등에서 직접 판매도 가능하다. 특히 소자본 꽃집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성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한편, 클래스아홈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인 성수 본점과 AK백화점 분당점을 통해 워크인으로 구매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클래스아홈 관계자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화훼시장에서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로써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꽃집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창업반에서는 취업·창업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문의도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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