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이달의 소녀, 댄스 유닛 무대 1위..다크호스 급부상

곽현수 2022. 5.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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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가 '퀸덤2'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12일 방송된 Mnet '퀸덤2' 7회에서는 '포지션 유닛 대결'의 댄스 유닛 경연 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댄스 유닛 경연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 '퀸이 나' 팀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강한 임팩트와 몰입감을 선사하며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유닛 경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달의 소녀와 브레이브걸스가 함께한 '퀸이 나' 팀이 댄스 유닛 대결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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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가 '퀸덤2'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12일 방송된 Mnet '퀸덤2' 7회에서는 '포지션 유닛 대결'의 댄스 유닛 경연 무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의 이브, 최리, 희진, 올리비아 혜 씨는 브레이브걸스 은지 씨와 '퀸이 나' 팀을 이뤄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탐이 나' 무대를 펼쳤다.

'탐이 나'는 고양이를 콘셉트로 만든 안무가 인상적으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 씨가 안무를 직접 만들었다. 모니카 씨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레슨에 나섰고, 이달의 소녀는 모니카 씨의 조언을 받으며 과감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올리비아 혜 씨는 NCT127 'cherry bomb' 커버 영상 등을 통해 파워풀하고 댄디한 콘셉트의 퍼포먼스에 강점을 보였던 만큼 '탐이 나'에서 고혹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내는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연습을 거듭하며 무대를 향한 노력을 내비쳤다.

댄스 유닛 경연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 '퀸이 나' 팀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강한 임팩트와 몰입감을 선사하며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도입부를 여는 올리비아 혜 씨의 도발적인 눈빛 연기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희진 씨는 킬링 포인트 안무에서 단단하게 중심을 잡으며 독보적인 표정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최리 씨 역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표정 연기와 안무 표현력을 선보였고, 노래의 클라이맥스에는 이브 씨의 독무가 등장, 부드러운 춤 선에 완벽한 완급조절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퀸이 나'의 무대에 다른 팀들도 "연습에 시간이 보였고, 처음으로 접한 장르에 얼마나 모험을 했는지 느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닛 경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달의 소녀와 브레이브걸스가 함께한 '퀸이 나' 팀이 댄스 유닛 대결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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