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후보 '선거펀드' 하루 만에 7억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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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캠프는 선거펀드인 '행복교육 펀드'가 개설 하루 만에 목표액 7억원을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모금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애초 1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모금을 이날 마감했다.

모금한 돈은 선거 후 연리 2%를 적용해 상환할 계획이다.

김 후보 캠프관계자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열망하는 도민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펀드 목표를 하루 만에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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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