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딩고 뮤직 하우스' 출격..매력 음색+독보적 감성

김수진 기자 2022. 5. 1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색 깡패' 가수 선우정아가 깊은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다.

딩고 뮤직은 지난 1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우정아의 '딩고 뮤직 하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선우정아, '딩고 뮤직 하우스' 출격..매력 음색+독보적 감성

'음색 깡패' 가수 선우정아가 깊은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다.

딩고 뮤직은 지난 1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우정아의 '딩고 뮤직 하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딩고 뮤직 하우스'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선우정아는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4X4' 프로젝트의 첫 곡 '순이'로 시작을 알리며 "'딩고 뮤직 하우스'라는 이름에 맞게 노래들도 집 관련된 내용을 다룬 노래거나, 집 안에서 감상하기에 좋은 노래들로 추려서 갖고 왔다"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선우정아는 '동거'와 '뒹굴뒹굴'을 열창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선우정아는 지난달 발매한 신곡 '터트려'를 "자기만의 어두운 방구석이든 마음의 구석이든 거기에 답답하게 모여있던 것들을 시원하게 터트리고자 하는 해소에 관한 노래다"라고 소개한 후 압도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딩고 뮤직 하우스'는 다양한 밴드 뮤지션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와 토크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의 콘텐츠다.

앞서 첫 번째 주자로 밴드 넬(NELL)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을 이어 딩고 뮤직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우리집 준호여, 이산이여, 이준호여..준호어천가 [김수진의★공감]
AAA가 사랑하는 명품MC 이특 [김수진의 ★공감]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몬스타엑스 형원, 사랑스러운 '사기캐' [김수진의 ★공감]
세븐틴 부승관, 감출 수 없는 '배려의 주인공' [김수진의 ★공감]
인간 강동철 그리고 용감한형제의 미래(인터뷰④)[스타메이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