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입' 측 "시즌2 뱃사공 출연? 새로운 출연진으로 기획중"[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법촬영 논란을 인정한 래퍼 뱃사공이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할까.

스튜디오 와플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이하 '바퀴 달린 입') 측은 5월 13일 뉴스엔에 "시즌이 바뀌는 만큼 새로운 콘셉트, 새로운 출연진으로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입'은 SNS에서 화제된 다양한 논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B급 예능. 이용진, 뱃사공, 풍자, 곽튜브가 출연하며 최근 시즌1이 마무리됐다.

'바퀴 달린 입'이 시즌2를 앞두고 재정비 기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시즌1 출연자 뱃사공의 불법촬영 논란이 불거진 상황. 뱃사공은 한 여성을 불법 촬영 후 유출한 것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겠다"며 잘못을 인정, 사과했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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