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 "김은혜 '초등 아침급식 공약' 환영"

이윤희 기자 2022. 5. 13.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3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밝힌 '초등학생 아침급식 전면 실시' 공약에 환영 의사를 표했다.

임 후보는 "우리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초등학교 아침급식이 전면 실시될 경우, 초등학생의 건강과 맞벌이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초등학교 아침급식이 전면 실시되면 부모와 함께 이른 등교를 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학생의 안전도 확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태희 선거사무소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3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밝힌 ‘초등학생 아침급식 전면 실시’ 공약에 환영 의사를 표했다.

임 후보는 “우리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초등학교 아침급식이 전면 실시될 경우, 초등학생의 건강과 맞벌이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등학교 아침급식 실시를 위해서는 9시 등교제의 학교별 자율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아침급식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 휴식공간 확보를 통해 돌봄기능으로서 학교가 거듭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초등학교 아침급식이 전면 실시되면 부모와 함께 이른 등교를 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학생의 안전도 확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