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에 막 참전한 염정아·전소민·김재화

유다연 인턴 2022. 5.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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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보로 겁 없는 도전을 시작한 증권사 미화원 3인방이 등장한다.

13일 JTBC '클리닝업' 측은 염정아(어용미 역), 전소민(안인경 역), 김재화(맹수자 역)의 미화원 3인방이 내부 정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닝 업'은 증권사에서 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3인방이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예측불허의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았다.

그러기에 용미, 인경, 수자는 겁 없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으로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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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3차 티저. 2022.05.13. (사진=JTBC '클리닝업' 3차 티저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내부 정보로 겁 없는 도전을 시작한 증권사 미화원 3인방이 등장한다.

13일 JTBC '클리닝업' 측은 염정아(어용미 역), 전소민(안인경 역), 김재화(맹수자 역)의 미화원 3인방이 내부 정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닝 업'은 증권사에서 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3인방이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예측불허의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담았다. 이들 3인방은 각종 숫자들과 정보가 긴밀하게 오고 가는 베스티드를 자유자재로 누빌 수 있는 권한이 있음에도 이들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기에 용미, 인경, 수자는 겁 없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으로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미어캣처럼 은밀히 사주경계를 하는가 하면 몰래 도청 장치를 숨긴다. "돈이 돈을 낳고, 돈이 돈을 먹는 쩐의 전쟁"에 뛰어든 이들이 앞으로 전개할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 겁 없는 언니들의 인생 한 방 드라마 '클리닝 업'은 6월 4일 오후 10시30분에 JTBC에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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