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한밭대 '경찰 드론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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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한밭대와 4차 산업으로 급부상하는 드론과 관련된 치안 수요에 선제 대응을 위해 '경찰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근 계룡대 등 국가 중요시설이 밀접해 있고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경찰이 드론 조종 및 운영에 관련된 제반 규정과 시스템 사전 학습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치안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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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한밭대와 4차 산업으로 급부상하는 드론과 관련된 치안 수요에 선제 대응을 위해 ‘경찰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밭대는 드론융합기술센터에서 드론 자격증 이론·실기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치안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현직 경찰뿐 아니라 퇴직 경찰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 퇴직 후 재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론은 군사용 외에도 어린이 장난감부터 방송촬영, 농업 및 산림 방제용 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경찰 업무에서도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실종자 수색이나 재난 등 업무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고 드론 자격증 취득이나 관련 법령 학습을 권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근 계룡대 등 국가 중요시설이 밀접해 있고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경찰이 드론 조종 및 운영에 관련된 제반 규정과 시스템 사전 학습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치안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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