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네트웍스 최대주주, 511만여주 공개매수.."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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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한일네트웍스는 최대주주인 유베이스가 한일네트웍스 주식 511만4천695주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주식 511만4천695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42.79% 수준으로 공개매수 응모율과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의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라며 "공개 매수 대금은 현금 지급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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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한일네트웍스는 최대주주인 유베이스가 한일네트웍스 주식 511만4천695주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일네트웍스는 "매수자는 공개매수를 통해 발행주식을 추가 취득한 이후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하면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식 511만4천695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42.79% 수준으로 공개매수 응모율과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의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라며 "공개 매수 대금은 현금 지급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1만2천원이다. 유베이스는 공개 매수 후 전체 지분의 92.89%를 확보하게 된다.
공개매수 기간은 2022년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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