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희 한마음스마트 전무, 과기부 장관 표창, "비대면 스마트기술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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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IT기업 한마음스마트가 이달 12일 한백희 전무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전무는 한마음스마트의 무인결제 기술 개발 및 융복합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이를 다양한 분야의 적용시키는 등 과학기술진흥유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무인 스마트결제 시스템을 탑재한 무인카페 ‘빅스버(VIXBER)’를 탄생시켰으며, 글로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빅스톡(VIXTALK)’을 개발하고 라이브 쇼핑, 다국어 번역, 비대면 교육 및 회의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한 전무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 비대면 스마트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앙아시아 국가인 타지키스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신기술 활용 및 상용화 등 기술적·경제적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해양심층수 6배수 개발, 원터치 친환경 플라스틱 병뚜껑 특허 인증, 타지키스탄 정부 및 국영기업과 연계한 무인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K-테크의 위상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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