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광한 남양주시장 "돈 안들이고 쾌적한 몰놀이공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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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3일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막바지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지난 2020년 문을 연 청학밸리리조트는 대한민국 하천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남양주형 하천 정원화 사업'의 대표 사례다.
현재 시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청학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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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청학리 543-4에 내달 1일 개장 예정
지난 2020년 문을 연 청학밸리리조트는 대한민국 하천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남양주형 하천 정원화 사업’의 대표 사례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되살리면서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친수(親水)공간’으로 조성했다.
조광한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비용지불 없이 쉴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화장실은 이용자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하며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땡큐버스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청학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청학비치 C구간(720㎡) △두물머리 소(小)정원 △물놀이장·수변 스탠드 △대형 그늘막 등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으며 이달 중 진행 중인 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6월 1일 시민에게 더욱 진화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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