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가능성을 부풀린 박민지 [KLPGA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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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6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프로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박민지는 자신의 말대로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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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6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프로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12번홀 파 세이브 후 홀아웃하고 있다.
앞서 박민지는 사전 인터뷰에서 "대회를 계속 치르면서 샷감과 퍼트감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번 주가 컨디션이 제일 좋을 것 같아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잔 실수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박민지는 자신의 말대로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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