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인' 운영 티웨이브-LG CNS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공동개발 협약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목돈 마련 소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티웨이브는 DX전문기업 LG CNS와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진행된 공동개발 협약식엔 티웨이브를 포함하여 코드에프, 바이터그룹, 폴리오컴퍼니, 위밋플레이스 총 5개 생활/금융 서비스 전문기업이 참여했다.

티웨이브는 목돈마련 소셜 플랫폼 서비스 ‘아임인’의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I-CSS)을 LG CNS가 보유한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결합해 고도화된 고객 최적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티웨이브-LG CNS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생활/금융 서비스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함께, 마이데이터 가입 활성화와 획기적인 부가 서비스를 개발, 금융 제휴 채널 플랫폼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재준 티웨이브 대표는 “LG CNS 마이데이터 기반의 기술과 ‘아임인’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론칭 할 것”이라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