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세계장미축제 현장서 왈츠 무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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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21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왈츠 무도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장미축제는 3년 만에 개최해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장미 무도회'로 정했다.
전남 곡성군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입면 농가 육묘장에서 '벼 병해충 모판 관주 처리' 교육과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전남도 예산을 배정받아 180ha의 면적에 7천600만원 상당의 벼 모판 관주 처리 약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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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오는 21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왈츠 무도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장미축제는 3년 만에 개최해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장미 무도회'로 정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인씨엠예술단(지휘자 노희섭)이 왈츠 공연을 펼친다.
6월 3~4일에는 국가대표 스포츠댄스 선수들이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음악에 맞춰 왈츠를 공연한다.
특히 6월 4일에는 방문객들에게 왈츠 드레스와 연미복을 무료로 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장미공원 분수대에서도 수시로 게릴라 왈츠 공연이 이어진다.
곡성군, 벼 병해충 방제 모판 관주 처리 교육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입면 농가 육묘장에서 '벼 병해충 모판 관주 처리' 교육과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전남도 예산을 배정받아 180ha의 면적에 7천600만원 상당의 벼 모판 관주 처리 약제비를 지원한다.
모판 관주 처리 병해충 방제 프로그램은 2016년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방제 기술로, 모내기 1~3일 전 모판 상토에 방제약이 스며들게 처리해 방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모판 관주 처리 기술로 병해충 방제 시간을 95%가량 절감하고, 쌀 생산량을 8% 늘릴 수 있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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