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불멍'을..하이트진로·LG유플러스, '틈새 글램핑' 개최

최기성 2022. 5.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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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도심에서 불멍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틈새 글램핑(틈핑)이 생겼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틈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강남에서 글램핑 콘셉트의 복합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방문자들은 나무로 둘러싼 공간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다. 야외 루프탑에서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도 있다.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틈핑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넘버원 발포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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