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김정희 밀양교육장, 장애학생체육대회 배구 선수단 격려 등

안지율 2022. 5. 1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구 종목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교육지원청은 총 10명의 선수가 배구와 디스크골프, 수영, 슐런 종목에 참가한다.

김정희 교육장은 도내 최초 스포츠 종목 중 팀원 간의 화합이 중요한 종목인 배구가 관내 학생들이 출전하는 것이 영광이며 그동안 선수단일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참가 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희 교육장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구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구 종목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교육지원청은 총 10명의 선수가 배구와 디스크골프, 수영, 슐런 종목에 참가한다. 배구 7명(밀성고등학교, 밀성제일고등학교), 디스크골프 1명(밀양아리솔 중등부), 수영 1명(밀성고등학교), 슐런 1명(세종중학교)이다,

배구 선수단 성기정(밀성고등학교) 감독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도내 최초 배구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도내 최초 스포츠 종목 중 팀원 간의 화합이 중요한 종목인 배구가 관내 학생들이 출전하는 것이 영광이며 그동안 선수단일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참가 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다고 전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스승의 날 행사

밀양아리솔학교에서 출근 선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교육지원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신설학교인 밀양아리솔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랑합니다'는 감사의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는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관내 신규교사가 있는 학교를 순회하며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에게 축하 꽃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개교한 밀양아리솔학교는 유·초·중·고·전공 16학급 54명의 특수학생과 함께 아름다운 마음과 푸른 꿈이 자라는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의 수고로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올해 첫 발령을 받은 신규교사를 찾아가 스승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부 교사는 첫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장에게 직접 꽃을 받으니 정말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는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중요한 원동력은 교사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임을 강조하며 꿋꿋이 스승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