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항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

홍찬선 2022. 5.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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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자회사 임직원과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 등 약 170명이 참여해 약 164만3000㎡에 달하는 대규모 공항물류단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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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약 170명 참여

[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오후 물류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김범호(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공사 미래사업본부장과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2022.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자회사 임직원과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 등 약 170명이 참여해 약 164만3000㎡에 달하는 대규모 공항물류단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김범호 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사는 물류단지 입주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악화에도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제선 화물 327만3000t을 처리하면서 세계 선진공항 중 가장 높은 화물 증가율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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