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항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자회사 임직원과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 등 약 170명이 참여해 약 164만3000㎡에 달하는 대규모 공항물류단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약 170명 참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 내에서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자회사 임직원과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 등 약 170명이 참여해 약 164만3000㎡에 달하는 대규모 공항물류단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김범호 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사는 물류단지 입주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악화에도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제선 화물 327만3000t을 처리하면서 세계 선진공항 중 가장 높은 화물 증가율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 자녀 접근금지 명령도
- 민주당 회의서 웃음 터진 이재명 왜?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