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시간과 디자인의 가치 담은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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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타임피스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다년간의 소재 연구와 디자인 개발로 탄생한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는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습식 도금과 3기압 생활 방수로 실용성을 더했다.
미니 사이즈의 타임피스를 제안하는 '네쏘 컬렉션(Nesso Collection)'은 모던한 디자인의 뱅글부터 유니크한 주얼 뱅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레더 밴드까지 총 3가지 스타일, 10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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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타임피스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다년간의 소재 연구와 디자인 개발로 탄생한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는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습식 도금과 3기압 생활 방수로 실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브랜드 시그니처 ‘M’ 로고를 새긴 크라운과 제품 별 오리지널 품번을 각인한 BACK 조립으로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완성했다.
아울러 5가지 컬렉션의 총 38가지 특별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룩에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메인 컬렉션인 ‘파빌라 컬렉션(Favilla Collection)’은 이탈리아의 축복받은 찬란한 섬광을 형상화했다. 글라스를 감싼 화려한 베젤 디자인과 오팔 다이얼이 돋보이며, 메탈부터 가죽까지 12가지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Tempo de La Rosa Collection)’은 파라다이스 정원에서 피어난 로사(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현대 여성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작은 원형 보석을 조각으로 세팅한 파베 세팅과 로사 디테일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유니크한 사파이어 블루 핸즈가 돋보이는 ‘루체레 컬렉션(Lucere Collection)’은 총 6가지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베젤을 장식한 정교한 세팅의 프레셔스 스톤과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궁 시계탑의 로마자 인덱스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 사이즈의 타임피스를 제안하는 ‘네쏘 컬렉션(Nesso Collection)’은 모던한 디자인의 뱅글부터 유니크한 주얼 뱅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레더 밴드까지 총 3가지 스타일, 10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M’ 로고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볼륨감 있는 베젤과 미네랄 글라스,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을 더해 완성했다.
‘노벨로 컬렉션(Novello Colleciton)’은 슬림한 스타일의 데일리 타임피스로, 내구성과 탄성이 우수한 COW-HIDE 소재부터 클래식한 메탈릭 소재 밴드 스타일까지 5가지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섬세한 프레스 패턴을 세밀하게 가공한 이중 패턴 타입의 다이얼에서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
모든 타임피스는 메트로시티의 ‘M’ 로고를 각인한 크라운과 백면의 주얼리 로고, 일련 번호, 스위스 쿼츠 각인, 밴드의 브랜드 로고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품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 컬렉션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한다”라며 “컬렉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브랜드 제품 경험의 지속적인 제공을 위한 기회를 늘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5월 13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타임피스의 주력 컬렉션인 ‘파빌라’ 라인의 ‘5003 모델’을 구매하면 교체 가능한 가죽밴드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시계케이스와 시계를 연결하는 스프링바가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셀프 DIY를 할 수 있다. 특히, 밴드 교체가 가능한 파빌라 라인의 ‘5003 모델’과 템포 디 라로사 라인의 ‘5008’ 모델, 네쏘 라인의 ‘5011’ 모델의 폭넓은 가죽 컬러 밴드로 그 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로 교체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 컬렉션은 자사몰과 브랜드 직영점 갈레리아, 빌라 디 메트로시티, 까사 디 메트로시티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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