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체육교육 내실화..시설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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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68·전 15,16대 전북대 총장)가 체육교육 활성화를 약속했다.
서 후보는 "강당이 없는 학교에 소규모 실내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학교 스포츠클럽 대항 리그 확대로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겠다"면서 "또 초등학교 체육 전담교사를 늘리고, 활동 중심으로 체육수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교 체육시설 전면 개방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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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68·전 15,16대 전북대 총장)가 체육교육 활성화를 약속했다.
서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체육교육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Δ소규모 체육시설 확충 Δ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Δ체육수업 내실화 Δ방과후 스포츠 프로그램 개설 확대 등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서 후보는 “강당이 없는 학교에 소규모 실내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학교 스포츠클럽 대항 리그 확대로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겠다”면서 “또 초등학교 체육 전담교사를 늘리고, 활동 중심으로 체육수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체육회와 체육단체를 학교체육진흥위원회에 참여시키고, 그 기능,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교 체육시설 전면 개방도 약속했다.
서 후보는 “체육은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을 바로 세우는 분야”라며 “이번 체육 정책으로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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