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 8년 만에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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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로 꼽혔던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가 8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13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전날 새 싱글 '더 파운데이션스 오브 디케이'(The Foundations of Decay)를 공개했다.
6분 길이의 곡에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특유의 감성적인 록 사운드와 멜로디가 담겼다.
2001년 결성한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다양한 록 장르 음악을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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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미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로 꼽혔던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가 8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13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전날 새 싱글 '더 파운데이션스 오브 디케이'(The Foundations of Decay)를 공개했다.
2014년 발표한 '페이크 유어 데스'(Fake Your Death) 이후 약 8년 만에 내놓는 복귀작이다.
6분 길이의 곡에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특유의 감성적인 록 사운드와 멜로디가 담겼다.
2001년 결성한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다양한 록 장르 음악을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2004년 '스리 치어스 포 스위트 리벤지(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가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헬레나(Helena)', '웰컴 투 더 블랙 퍼레이드'(Welcome To The Black Parade)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2013년 3월 갑작스레 팀 해체를 선었했던 이들은 2019년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복귀를 준비해왔다.
현재는 보컬 제라드 웨이와 레이 토로(기타), 프랭크 아이에로(기타), 마이키 웨이(베이스) 4명이 활동 중이며 이달 16일 영국 세인트 오스텔을 시작으로 유럽·북미 투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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