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음식문화 개선..식약처장상 수상

김해=노수윤 기자 2022. 5.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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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022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사고 예방·관리,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 등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해시는 영업주 대상 홍보활동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고 나트륨·당류 줄이기, 좋은식단 실천사업, 남은음식 줄이기 등의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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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식품사고 예방 인정받아
김해시청 전경./사진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2022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사고 예방·관리,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 등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해시는 영업주 대상 홍보활동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고 나트륨·당류 줄이기, 좋은식단 실천사업, 남은음식 줄이기 등의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음식점 28곳, 위생등급 지정업소 243곳을 지정 및 관리했다.

아울러 덜어먹기 실천운동을 위해 전통시장, 소규모 영세업소 등 위생취약업소 165곳에 소형찬기 8695개 지원, 수저 위생포장지 420곳 지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 참여업소 225곳에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등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밖에 지난해부터는 김해맛집 41곳을 지정하고 지역 음식문화 특화사업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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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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