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마스터클래스

김용래 2022. 5. 13.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봄소리는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 직접 선발한 세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초등·중등·대학생 각 1명)에게 자신의 음악적 통찰과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봄소리는 201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과 2019년 한국음악협회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2월에는 베를린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DG)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극장, 외국인 대상 '수궁가' 온라인 강의영상 공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금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마스터클래스 = 금호문화재단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를 초청해 오는 16일 금호아트홀연세 스튜디오에서 무료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김봄소리는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 직접 선발한 세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초등·중등·대학생 각 1명)에게 자신의 음악적 통찰과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봄소리는 2018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과 2019년 한국음악협회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2월에는 베를린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DG)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했다.

국립극장 '렛츠 국악' 유튜브 홍보 포스터 [국립극장 제공]

▲ 외국인 대상 '수궁가' 온라인강의 영상 공개 = 국립극장은 외국인 대상 전통공연예술 온라인 강의 영상 '레츠 국악(Let's Gugak) Ⅲ'를 오는 19일부터 매주 한 편씩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다.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아카데미'를 영상에 담은 '레츠 국악(Let's Gugak)'의 세 번째 시리즈로, 이번 주제는 전통 판소리 수궁가다.

수궁가를 주제로 사설과 관련한 배경지식을 다루는 이론 강의 2편과 실기 강의 4편 등 총 6편의 영상으로 구성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