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사, 임금협상 타결..코디코닥지부는 교섭중

배민욱 2022. 5.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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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G타워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코웨이는 지난해 6월 말 코웨이지부(설치·AS기사), CL지부(영업관리직)와 임금교섭을 시작했다.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코웨이지부 76%, CL지부 93% 찬성으로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코웨이와 코디코닥지부(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방문점검판매원)는 현재 별도로 단체교섭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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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웨이지부·CL지부와 임금협약 조인식
"협력해 고객가치 극대화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코웨이는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G타워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사진=코웨이 제공) 2022.0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웨이는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G타워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

코웨이는 지난해 6월 말 코웨이지부(설치·AS기사), CL지부(영업관리직)와 임금교섭을 시작했다. 이후 올해 4월21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코웨이지부 76%, CL지부 93% 찬성으로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코웨이 노사는 선진적인 상생 문화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와 코디코닥지부(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방문점검판매원)는 현재 별도로 단체교섭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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