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부산, 취약 가구 정리수납 지원

조정호 2022. 5.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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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도 창출하게 됩니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과 청소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하고 향후 지원 대상 가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리수납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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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수납 서비스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도 창출하게 됩니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과 청소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정리수납 전문기관인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한다.

올해는 부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다문화,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 등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 50가구 이상을 선정해 정리수납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부산 16개 구·군 도시재생 관련 부서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협회는 사전 방문으로 가구별 정리수납 계획을 수립한 후 5명 이상 전문가들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업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 방역을 하고 폐기물 처리 등을 한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하고 향후 지원 대상 가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리수납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김현정 대표는 "취약계층 중에는 책장과 옷장 등 수납공간이 없어 물건을 쌓아두거나 가재도구가 바닥에 어지럽게 굴러다니는 경우가 많다"며 "집을 정리 하면 다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지도 생긴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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