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여주 영릉서 세종대왕 탄신 숭모제전

박상현 2022. 5. 13.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제관의 분향과 헌작(獻爵·술잔을 올림), 축문 낭독,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 순으로 제향이 진행된다.

이날 여주 세종대왕릉과 인접한 효종 영릉(寧陵)은 무료로 개방된다.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의 북방 영토 개척을 다룬 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를 볼 수 있다.

체험자는 조선시대 총통수가 돼 승자총통과 유사한 컨트롤러를 들고 한산도대첩과 진주대첩에 참전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 내일 실감체험관 개관
2020년 열린 세종대왕 숭모제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여주 영릉서 세종대왕 탄신 숭모제전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세종대왕 탄신 625돌을 맞아 15일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영릉(英陵·세종과 소헌왕후 능)에서 숭모제전을 연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제관의 분향과 헌작(獻爵·술잔을 올림), 축문 낭독,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 순으로 제향이 진행된다.

이날 여주 세종대왕릉과 인접한 효종 영릉(寧陵)은 무료로 개방된다.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의 북방 영토 개척을 다룬 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를 볼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 실감체험관 [국립진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진주박물관 실감체험관 개관 = 국립진주박물관은 '승자총통, 대첩의 불꽃이 되다'를 주제로 꾸민 실감체험관을 14일 개관한다.

체험자는 조선시대 총통수가 돼 승자총통과 유사한 컨트롤러를 들고 한산도대첩과 진주대첩에 참전하게 된다.

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과 조선 무기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복식, 무기, 선박 등을 고증했다.

온라인 예약은 이달 30일부터 가능하다. 체험 시간은 15분이며,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지도를 받으며 할 수 있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