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3기 충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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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출범을 알리는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노사상생 ▲산업안전 ▲일자리·인력 양성 ▲실무협의회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지역 노동계, 민간단체, 학계, 행정기관 대표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충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미래 신산업 인력 양성 실행계획 수립 추진 등 6개 사업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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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출범을 알리는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노사상생 ▲산업안전 ▲일자리·인력 양성 ▲실무협의회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지역 노동계, 민간단체, 학계, 행정기관 대표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본회의에선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5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북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미래 신산업 인력 양성 실행계획 수립 추진 등 6개 사업을 보고했다.
◇충북도,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충북도는 13일 도청에서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36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로서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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